
캐릭터 디자이너가 '드림 클럽' 시리즈로 유명한 '森沢晴行(모리사와 하루유키)'씨죠
피규어 조형이 상당히 괜찮게 나와서 충동적(...)으로 구입한 제품인데 실제품의 품질도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캐릭터 배경을 잘 몰라서 잠깐 조사해봤는데... 외견과는 다르게 불쌍한 캐릭터였다는;;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이번에 들어온 물건은 '하츠네 미쿠 Lat식 ver.'
MMD(MIKU MIKU DANCE)에서 거의 미쿠 동생 ver.으로 정착되있다시피하죠 -_-;;
다른 분들은 하나 둘 받았다는 포스팅을 올리는데 왜 내 건 안오나 생각하던 차에 도착-
뭔가 한템포씩 늦어요 ㅠ.ㅜ

워낙에 관심을 많이 받은 물건이라 그런지 딱히 설명이 필요없어 좋군요 :)

본래 그리폰제의 스케일 피규어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피그마가 훨씬
질도 좋고 값도 싸니 일거양득(?)

'유통한정'이라는 딱지가 붙어버려서 뭘 주문해도 가격이 두 배가 되버리는 신비를 체험할 수 있으니;;
동방 넨도로이드 제⑨번째, 치르노까지 왔으니 이젠 그만 달려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묘하게 입 주변이 벌건 것이 신경쓰이긴 합니다만 뭐, 괜찮겠죠...?
덧글
덧: 전 음반만 15만원어치 질러서 orz
저는 어째 여기저기 펑크나는 기분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