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초반에 카드 결재가 풀리면서 폭풍지름 -> 중순에 배송러시 -> 월말 단식기간(...)
어째 한달의 사이클이 이런 식으로 반복되는 느낌이...

몇몇 장면에서 오디오 코멘터리가 궁금해져서(...)
본편의 내용보다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이 사람들이 뭐하고 떠들까하는 마음에 구입한 마도카 BD 세트입니다
애니플러스에서도 판매를 했지만 저는 석유왕 미라지쪽 물건을 샀습니다-
자막이 없어도 아주 시청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기왕이면 다홍치마'라잖아요...
사실 페제라던가 나친적이라던가 BD가 끌리는 것들이 좀 있긴한데
미라지에서 내놓지 않는한 참을 수 있습니다-(근데 미라지에서 내놓으면 사게 되게찌...)

책은 원래 나쁘지 않았으니 신권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원서와 번역서의 출판시기가 너무 차이나서 기다리는게 지루하긴 하지만
애니와 만화와는 달리 소설책은 원서로 읽기가(...)
거기에 세로쓰기로 나오면 생각외로 한눈에 안 들어오는 부분도 있더군요 -ㅁ-;;
아빠말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왜 '신만세' 단행본 신권은 안나오는걸까요... 11권 통째로 지른 이후로 감감 무소식이네 -ㅅ-;;

정작 최신판인 4권이 정발될 때까지는 아직 한참 남았으므로
1권부터 4권까지 원서로 지른 저는 승리자(야-)

이번에도 변함없이 대상 연령층을 착각하고 계신게 분명합니다 하하하하하...
슨상님 작품이 완결될때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옥션에 이 물건이 하나 올라와있길래 설마 낙찰되겠어? 하면서 입찰을 넣어뒀는데
시작가격 그대로 낙찰받아버렸어요(...)
초반에 좀 쎄게 시작한 부분이 원인인 거 같지만 -_-;;
덕분에 조만간 DD들의 새로운 모습을 찍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신사분들은 기대하시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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