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색 기적을 결국 완주하고 끝냄-
정말 편하게 볼 수 있는 좋은 물건이었습니다
스피어가 부르는 오프닝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구
딱히 긴장되거나 그런 부분도 없이 평화로운 물건이네요-
캐릭터들이 쭉빵인 것도 아니고 노출이 많은 것도 아니고 연애 노선이 있는 것도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무난한 이야기들이었을 뿐인데
너무 소화가 잘 되는 내용이라서 되려 주목받지는 못했던 거 같음-
선라이즈가 이런 작품도 낼 줄이야... 의왼데?
정말 편하게 볼 수 있는 좋은 물건이었습니다
스피어가 부르는 오프닝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구
딱히 긴장되거나 그런 부분도 없이 평화로운 물건이네요-
캐릭터들이 쭉빵인 것도 아니고 노출이 많은 것도 아니고 연애 노선이 있는 것도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무난한 이야기들이었을 뿐인데
너무 소화가 잘 되는 내용이라서 되려 주목받지는 못했던 거 같음-
선라이즈가 이런 작품도 낼 줄이야... 의왼데?
덧글
나오는 애들도 귀엽고...
묻힌게 아쉬울 따름이죠. 뭐 묻힐만한 물건이긴 했지만..
팔리지도 않을 운명이라는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