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보니 꽤나 귀엽네요 이 처자 ///ㅅ///
그런데 이소카제 썸네일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번 가을 이벤트에 대한 코멘트가 추가 되었습니다

'올해의 [칸코레] 가을 이벤트는 중규모 작전의 전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이벤트에 "가을"이라는 단어를 가진
[신형구축함]... 그 네임쉽의 취역과
거기에 [해외함의 중순양함 칸무스]의 참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또한 이 이벤트에 "가을"이라는 단어를 가진
[신형구축함]... 그 네임쉽의 취역과
거기에 [해외함의 중순양함 칸무스]의 참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이름에 '가을'이 들어가는 신형 구축함이라고 하면
아직까지 한 척도 실장되지 않은 '아키츠키(秋月)'형 구축함을 의미합니다-
나름 최신 구축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하나도 안 나올까 했더니 이제 투입이 되는군요
그리고 '또 구축함이냐!'라고 불만의 소리가 나올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해외함종도 추가되었습니다
...저번에 지적한대로 이제 더 이상 꺼낼 카드가 없다니까요- 조용히 기다리면 이렇게 알아서 뿌리는걸 =ㅂ=
그런데 '해외함이면서 중순양함'이라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나올 해외함은 독일 국적 뿐이고
나치 독일 소속의 중순양함이면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애드미럴 히퍼(Admiral Hipper)'급 중순양함 - '애드미럴 히퍼'라던가 '프린츠 오이겐'이라던가...
혹은 어느 분이 그렇게 찾으시는 장갑함(포켓전함) '그라프쉬페'도 일단 함종은 중순양함에 가깝지요?
후보가 별로 많지 않아서 아마 위에 언급한 함선들 가운데 하나가 이벤트 해역 보상함으로 나올 거 같네요
슬슬 한계가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앞으로의 이벤트는 거의 해외함 위주의 보상이 될 거 같습니다
이벤트 클리어를 위해 함대의 레벨링과 자원의 축적,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
덧글
이벤트도 이벤트지만 당장은 아카시가 더 급하네요 ㅠㅠ 50트 안에는 나오려나... (현재 30트 중)
시간이 없는 문제는 뭐 -ㅅ-;;
그리고 아카시 잘 나오는거 맞나요 이거(....) 드럽게 안나오는데;
하지만 Z자매가 선결이라면 FAIL....
설마 구축함을 최종 보상으로 주진 않겠죠...
그 다음이 장갑함(포켓전함)이더군요
애시당초 전함이나 순양함이 구축함만큼 많으면 더 이상한(...)
아무튼 폭유로리 포켓전함 그라프 쉬페는 진리입니다!!!!!!
프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더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엄!!!!!!!!!
일단 해외함은 Z1, Z3나 노리고 있길래 1-5를 간간히 뛰면서 잠수함 드랍 노리는데
이무야만 개장용, 미개장용 2척 빼고 2대가 더 나오네요. 역시 잠수함 드랍을 노리려면 80레벨이 넘어야 하는가... (현재 76)
해외중순의 기대가 역시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