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찮기도 하거니와 월초부터 원수 직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엑스트라 해역부터 클리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런 유저 중의 하나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본격적으로 EO 해역을 돌기 전에 해결해야 하는 것이 '로호 작전'입니다
주간 임무인 '로호 작전'은 '아호 작전'을 완수한 다음에 출현하기 때문에
주초보다는 중간 정도에 등장해서 처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요
그러나 이 '로호 작전'이 트리거가 되어서 등장하는 월간 임무가 있기 때문에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로호 작전 -> 공모기동부대 서쪽으로! -> 수상반격부대 돌입하시오! 로 이어지는 임무가 까다롭죠
이것때문에 EO 해역, 2-5는 좀 더 여유롭게 정리하는게 낫습니다

2-5가 최종 형태가 돼버리면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갑니다
루급 엘리트 한척이 플래그 등급으로, 경순양함이 중순양함으로 바뀌는 등 게이지가 남아있는 동안보다 까다로워지니
기왕이면 게이지 50% 이상인 상태에서 월간 임무를 수행하는게 좋아요 'ㅁ';;
가끔 운이 나쁘면(?) 기함은 떨궈서 게이지는 깎았는데 S 승리를 못해서 다시 와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쪽 임무를 우선으로 하고 비교적 수월하게 수행가능한 '제 5 전대' 임무를 뒤로 미루는것도...


임무도 있지만 제 5 전대 편성이 나쁘지 않아서 자주 이용하는데...
처음으로 아래->중간 루트를 탔습니다
매번 아래쪽 공모방을 들렀다 갔는데 덕분에 야전방, 공모방 거치지 않고 편한 길로 보스전까지 ㄳㄳ





따로 걸만한 주간 임무가 없는 5-5는 자원 상황이 어느 정도 회복된 다음에 천천히 도는 것으로...
EO 해역을 돌 때에는 관련 주간 임무, 월간 임무를 같이 걸어주고 공략하는 것이 자원면에서 중복되지 않고 좋습니다
이것으로 이번 주 북방, 동방 임무도 벌써 중반 이상 해결되었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덧.



이분의 쵸카이를 만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
덧글
운이 나쁘면 최종 패턴이고 운이 좋으면 이전 패턴...
그래도 운빨보다는 그냥 쉽게 잡히는게 좋으니 미리미리 해결해두죠
가급적 반짝이 작업을 하는게 좋은데 다른 것보다 뇌격전 페이즈에서 회피할 확률이 높아져서...
어느 주간이던 로호 작전만 깨놓으면 월간 작전이야 나머지 주간 아무때나 가면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