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별 다른 소득없이 끝났습니다
편성은 각 진수부 상황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현재 갑 난이도 기준으로 굳이 방어력 다운 기믹을 해제하지 않고 중도 회항없이 꾸준하게 보스전에서 S 승리를 얻고 있는 중입니다
...최종 페이즈에는 잠수서희의 스테이터스가 올라가면서 수반함도 강력하기 때문에 좀 변화가 필요합니다만
해역 돌파 이후 고정되는 전초전 페이즈에서 파밍이 목적이라면 이 정도면 충분한 듯-
전함군을 야마토형이 아닌 다른 것으로 대체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루트 도중의 수상함대가 꽤 강력해서
어중간한 전함들로는 화력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ㅁ-
특히 윤형진 한 가운데에 짱박혀있는 오급 플래그, 오급 개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여러가지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공략 부대의 파워도 그렇지만 전위지원의 도움은 절실한 수준-
해역 돌파 때에는 정규공모 1척을 썼는데 아무래도 제공권 잡기가 어려워서 경공모 2척으로 변경했습니다
히요, 준요 기준으로 렛푸>> 3 슬롯은 편성해야 최저 항공 우세를 잡았습니다
렛푸 2슬롯에 1폭전으로도 오급개에서 우세를 못 따내더군요
기함인 무사시에 실려있는 함대 사령부 시설은 만약을 대비한 물건인데... 거의 쓸 일은 없습니다만
빠져나가는 인원이 누구냐에 따라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보스전에서 공모나 전함 한 척 정도(+1 구축함) 빠져나간다고 해서 화력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으니 한 번 정도는...
하지만 대잠조를 퇴피시킬 경우에는 운이 나쁘면 S 승리를 포기해야 할 상황도 있으니 주의-
안정적으로 보스전 S 승리를 하고 있으니 남은 건 드랍운만 따라주는 것인데...
과연 언제 낭보가 날아들지는 =_=
목소리를 들어보니 그라프, 하기카제, 아라시 요 세 척을 하야밍이 담당한 것 같더군요(거기에 보스 둘 정도 포함? 잠수서희는 미묘)
카시마는 이전 이벤트의 미즈호 담당 성우인 듯 하고...
즉 E-3까지가 지난 이벤트의 연장이고 E-4 이후가 진정 가을 이벤트 오리지널이라고 봐야 할 듯?
...그럼 다음 이벤트 초반에 얻는 보상함 역시 하야밍 담당일 가능성이 있는 건가... =ㅅ=
덧글
M마스는 그쪽대로 또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 열차를 타라!" 수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