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믹과 다르게 공략 루트에 따라 효과가 변경되는가 싶어서 3항모 루트를 한번 탔었는데
처음으로 보스 기함에 대해 1000이 넘는 데미지를 뽑아내기 시작함-
그래서 3항모 루트만 그런가 했는데 2항모 루트로 재돌입한 뒤에도 똑같이 1천이 넘는 데미지가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본함대의 항공폭격은 아직까지 기함에게 직격한 일이 없어서 데미지가 얼마나 나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매 돌입마다 1함대 항모 공격기들이 한 두 슬롯은 숙련도가 리셋되는 중이라서 타격이 심한데
실질 데미지를 확인할 수가 없으니 더 답답한 상태
위키에서는 함공으로도 데미지가 잘 뽑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함공을 실었을 때에는 H에서 K로 벗어나버려서 확인이 불가했...
숙련도가 점점 단체로 리셋되는 함폭 대신에 함공으로 교체가능하다면 그쪽 숙련도를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을텐데 말이죠
2항모, 4항모 루트를 탈 경우 지나게 되는 H 마스는
아무래도 정규공모+전함의 숫자가 4척 이상이 될 경우 K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경공모는 정규공모나 전함 TO에 포함되지 않는 것 같으나 항공전함은 가산되는 것 같으니
일단 전함과 공모의 숫자를 4척으로 맞추는 부분은 주의하시는 것이... M에서 L로 빠지는 것도 결국 이 부분이 관련이 있을듯?

이쪽에 있는 함폭은 숙련도 0인 것들을 쓰고 있는데 전위 지원 화력은 변동없음

어쩌면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지도 모르겠으나(혹은 3항모 루트를 이용해서 공격한다는 것이 일종의 트리거가 될 수도 있음)
결전 지원 함대의 공격기를 전부 MAX로 바꾸고 나서부터 기함에 대한 공격력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또한 결전 지원 함대도 전부 반짝이가 달려있는데 이것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각 항모의 4번째 슬롯은 크기가 매우 작아서 공격기를 싣는 메리트가 적다고 판단하여 전투기를 탑재했는데
일단 실전에서 공격력은 충분했습니다
3항모 루트는 잠수함방의 태클도 그렇고 M마스 이후에 L로 빠질 확률도 그대로 있기 때문에 조금 불안성이 있으나
2항모 루트는 비교적 보스전 돌입 확률도 높고 도중의 난이도도 낮으므로 일단 이쪽을 주력으로 공략할 예정입니다
최종 페이즈에 들어가면 보스전의 제공치가 47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현 상태 그대로는 제공치 확보가 어려우므로
무츠를 항공전함 이세로 교체하거나 항모의 공격기 한 슬롯을 전투기로 바꾸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보스전 제공을 제대로 확보 못하게 되면 지원함대의 화력과 숙련도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본함대는 기본적으로 제공권 확보를 우선-
지금까지의 정보가 전부가 아닐 수도 있겠으나 일단 제가 확인한 부분은 기재했습니다
다른 정보가 있다면 코멘트를 부탁드려요 'ㅁ'
덧.
기믹 해제 작업은 어제 시도한 뒤로 아직 공략 루트 외에는 반복하지 않았으나 여전히 유효한 상태입니다
클리어 가능성이 제대로 보이니 기분이 한결 가볍군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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