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처가 끝이 안 난다...

저번 스팀 할인이 붙었을 때 구입했는데 

그 뒤로 짬짬이 플레이한다고 했으나 어느새 57시간... 

그런데 아직도 노비그라드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_-;; 

스켈리게 넘어가려면 60시간은 찍어야 할 분위기(...) 

근데 벌써부터 시나리오 분기가 많이 갈라지다보니 언제고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게 =_=;; 

초반에 삽질하면서 빼먹은 것도 많고... 

아니 이 참에 싹 갈아엎고 처음부터 플레이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아무튼 많이 재밌습니다 

단지 수면시간에 큰 영향을 받고 있어서 몸이 축나는게 문제일 뿐...

덧글

[울트라김군]

"흠...인터레스팅..."

[에코노미]

아 이거 샀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대뜸 하는 말이 '흠.. 인터레스팅'이었는데 이해가 간다능 ㅋㅋㅋ

[미르미돈]

"흠... 인터레스팅."

노비그라드가 플레이 타임이 제일 길고 맵도 가장 넓죠. 스켈리케는 의외로 금방(?) 끝내실거에요. 대항해시대만 안찍는다면(...)

[에코노미]

근데 왠지 대항해시대를 찍을 거 같단 말이죠(...)

[Ludrik]

그 대항해시대를 제가 지금 찍고 있습니다.
돛단배 한 척에 몸을 맡긴채 험난한 바다를 헤매이면 시간이 녹아요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