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루헤의 경험(...)을 되살려서 왠지 자경돌파를 하려면 작정하고 고티어로 뛰는게 나을 거 같아서
곧바로 6티어 바이에른을 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탑승하면 정말 오버랩되는데...

실루엣과 주포 배열, 성능, 조작의 느낌 대부분이 워스파이트를 의식한 듯 합니다
물론 완전히 동일하지 않은게 일단 주포 선회가 모듈의 도움없이도 워스파이트보다 훨씬 빠르고
함체의 선회력도 동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느낌은 그냥 옛날(!) 워스파이트에 독일 군기 달아놓은 것 같아요...
예전의 방어력 높던 워스파이트의 이미지입니다(지금은 그냥 망했어요 ㅠ.ㅜ)
또한 측면 장갑이 두꺼워서 전함끼리 서로 측면을 보이며 포격전을 벌일 때에도 유리-
구경은 크고 장갑은 두꺼우니 후소 같이 길고 얇은 측면을 지닌 상대로는 최적의 카운터 능력을 보여줍니다...만
그렇다고 깡데미지까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방심은 금물-
...아무리 그래도 워스파이트마냥 아무데나 맞아서 뚫릴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어느 정도 난타전을 겪어도 살아남는 경우가 많으니 희망을 가지고 전진을-
요즘 독전함이 많이 다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대 전함 관통이 잘 안 뜹니다
어제 몇 번 타보면서 이것저것 때려봤는데 전함에 대한 관통은 거의 없고 순양함의 시타델만 주로 띄웠는데
그게 그냥 운에 따른건지 전함 성능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몰아보고 감을 익혀야 할 필요가 있을 거 같네요
하지만 아무리 성능이 애매해도 현재 워스파이트보다는 훨씬 양호한 상태라 하겠습니다
그러니 빨리 워스파이트 복원 좀... (기승전워스파이트)







덧글
마치 8티어 틸피츠로 동티어 두들겨 패는 느낌이.. 틸피츠야 구경 자체가 작지만 이녀석은 아닌데.. 하면서 갸웃갸웃
근데 갑판 잘 뚫리시지 않던가요? 근접 전투할땐 잘 버티던데
장거리에서 떨어져 내리는 철갑탄에 HP가 신나게 깍여나가더군요 ㅠㅠ
(미 전함보단..)빠른 속도로 들이 밀고 싸워야 할 거 같습니다.
주로 명중+깡뎀으로 포인트를 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