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6-4 클리어 by 에코노미

그 어떤 때보다도 완벽했던 기지항공대의 지원 ㅠ.ㅜ 

집적지만 잡아줘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했는데 레알 다 지워주고 감 ;ㅂ; 



가장 확실한 딜러인 치쿠마가 중파여서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2번 타자인 아이오와가 깔끔하게 크리티컬을 띄우면서 게이지 격파- 



무사히 6-5를 개방하였습니다 

...뜬금없이 6-4를 돌파한 것은 6-5에서 그렇게 꽁치가 잘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 덕을 좀 보고자 ;ㅂ; 

설마 꽁치조업 때문에 6-4를 강제로 클리어하게 될 줄은 ㅠ.ㅜ 



6-4 해역을 쉽게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기지항공대를 설치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입니다 

관련 퀘스트를 꼭 완수해서 최소 기지항공대 1곳을 열어둘 필요가 있어요 

설영대를 주는 임무는 두 개지만 당장 6-5를 클리어할 계획이 없다면 일단 하나만 확보해도 문제없습니다 



6-4에서 기지항공대는 보스전 외에는 보내는 것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대신 이용할 수 있는 기항대가 1곳 뿐이기 때문에 항공기 편성은 의외로 중요한 편- 

일단 게이지를 깎는 도중이라면 호위기를 2편대 정도 써주는 것이 육상공격기의 소모를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습니다...만 

호위기 편대가 둘이어도 이도서희가 비행기 날리는 조합에 걸리면 그냥 다 녹아나더군요 -_-;; 

육상공격기의 숙련도는 마음을 비우고 있는 것이 나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장 좋은 편성은 호위기 1편대, 공격기 3편대로 

특히 라스트스탠드의 상황이라면 이도서희의 항공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니 안정적인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공격기만 보내게 되면 너무 많이 격추당해서 오히려 공격력이 떨어지니 호위기 한 편대는 꼭 붙여주시길... 

항속거리 5 정도면 충분하니 호위기는 렛푸 계열을 쓰면 됩니다 



기항대가 일을 잘 해서 집적지서희를 대파시키면 이렇게 항공전에서 우세를 점하는 것도 가능- 

사실 기지항공대가 노려야할 가장 큰 목표는 바로 저 집적지서희로 

집적지서희가 먼저 격파된다면 높은 확률로 보스인 이도서희를 잡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하다면 클리어확률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가장 막강한 탱커이면서 제공권을 전담하고 있고 공격력과 뇌격력이 준수하기 때문에 

기지항공대가 최우선으로 노려주길 바래야하죠 

...이건 뭐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공략에 동원된 함대 구성과 장비일람- 

경순 기함, 구축함 3척, 고속전함 1척, 항순 1척 편성으로 왼쪽에서 스타트하면서 최단거리 루트를 타는 조합입니다 

기함으로 세운 경순이 아부쿠마개2라서 슬롯이 넉넉치 못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내화정과 89식대발을 탑재했습니다 

보스전 딜링은 약간 의문스럽긴 하지만 개막 뇌격이 도중을 안정적으로 통과하는데 큰 기여를 하기 때문에... 

만일 진츠개2같은 화력형 경순을 기함으로 세울 요량이라면 주포2+WG42의 세팅이 가장 효과적이겠지요

함대의 주된 화력이자 탱커인 고속전함은 아이오와를 기용- 

수상전투기 사용이 가능한 이탈리아 전함도 물망에 올랐으나 제공권 장악은 차라리 항순에게 맡기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항순은 필히 수상전투기에 더불어 WG42를 탑재합시다 

탄착 사격은 할 수 없지만 함대에 제공권을 부여하고 로켓 덕분에 보스전에서 굉장히 막강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습니다 

항순 대신 이탈리아 중순이나 다른 중순도 편성은 되지만 제공권 장악 + 로켓 장비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것은 항순 뿐입니다 

구축함은 대발동정 탑재 능력이 꽤 유의미하지만 

로켓이 넉넉하다면 굳이 상륙장비 세팅이 아니라 주포+로켓으로 야간 연격을 노리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주간전에는 화력 캡이 존재하기 때문에 데미지가 그리 높지 못하지만 

야전에 제한이 사라지면 이도서희의 체력 절반 정도는 어렵지 않게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대신 야간전까지 큰 피해를 입지 않고 버티는 일이 가장 큰 문제지만요... 

구축함들이 주포, 특히 연장고각포를 많이 탑재하는 이유는 항공전이 잦기 때문에 안정적인 방공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고 아키츠키형 방공구축함을 넣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데 

가뜩이나 뇌장력을 무시하는 육상형들이 상대라서 아키츠키급 구축함들의 화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구축함 가운데서도 순수화력이 높은 유우다치개2, 아야나미개2나 대발동정 탑재 능력이 있는 개2형 고레벨 구축함이 좋겠죠



6-4에서 효과적인 장비가 무엇인지는 위의 표를 참조해주시길- 

전반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은 철갑탄과 WG42 정도입니다 

로켓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을 듯... 



기지항공대와 공략함대 편성, 장비 배분까지 끝난다면 나머지는 보스가 쓰러질 때까지 계속 들이박는 일 뿐- 

반짝이 상태가 보스전 진입율과 관계가 있느냐고 한다면 제 의견은 '별 상관이 없다' 쪽입니다 

...3중 반짝이 상태로 만들어도 전함 루급 플래그나 항공폭격으로 일발 대파가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피로도만 충분히 0으로 맞추기만 한다면 굳이 전원 반짝이를 달아주기 위해 애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되려 그렇게 풀로 다 채워놓았는데 중간에 대파 회항을 하면 멘탈에 더 큰 데미지를 입는 거 같은 -ㅅ-;; 

반짝이로 어뢰는 좀 잘 피하는 것 같으나 전함의 포격 같은 경우는 맞으면 그냥 터질 뿐입니다 

레벨이 100이 넘든 미만이든 구축함은 그저 타겟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는 듯- 

...사실 전함이나 중순도 사정은 마찬가지라서 보스전에 도달하기 전에 중파라도 나버리면 클리어 가능성이 요원해지죠...



기지항공대 이전에는 S승리는 커녕 2~3대 남은 시점에서 로또를 굴려 두 척 정도가 깔끔하게 이도서희를 때려줘야 했는데 

이번 패치 덕분에 6-4의 난이도가 굉장히 낮아졌습니다 

기항대가 집적지서희나 포대소귀에게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운만 따라주면 시작부터 절반 이상 지워지기도 하죠 

...진짜 기항대 이전에 갔던 6-4는 -_-;; 

그러나 아무리 쉬워졌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중도회항, 보스 기함 격파 실패 등등의 변수는 수도 없이 일어나니 

느긋한 마음으로 꾸준하게 도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럼 전 이제 꽁치가 득실거린다는 약속의 바다로...

다른 제독분들의 만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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