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유우구모 함체까지 구입 완료-

고난이도 태스크는 티어, 함종의 제약도 그렇고 요구하는 사항이 꽤 빡빡합니다
거기다가 최종 태스크 개방에 들어가는 핀 숫자도 많아서 거를 수 있는 미션이 별로 없는...
그나마 비교적 쉬운 미션에는 전함이 필요해서 오늘은 고티어 전함의 날이었습니다만-

일구축 투입에 태스크까지 포함해서 고탑방은 현재 전함과 구축이 바글거립니다
덕분에 구축함을 잡아줘야 할 순양함이 씨가 말라서 공방은 그야말로 혼파망...






빌어먹을... ㅠ.ㅜ
서로 구축함만 우글거리다보니 게임 시작하자마자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자멸하는 상황이 반복됨(...)
무너지는 라인을 어떻게 부둥켜안고 버티기를 시전하지만 전함들은 때려도 때려도 안 죽고
상대 구축함은 보이지도 않으니 꿈도 희망도 없는 라운드만 반복되다가 끝나네요
피곤하기는 오지게 피곤하고 게임은 계속 지고 그와중에도 순위권이라고 경험치는 그럭저럭 벌어들여서

근데 크레딧이 120만...
당분간 앵벌만 계속하게 되겠네요 ;ㅅ;
덧글
구축 잡기 힘든 사람한테 한 방에 구축이 8~10척
아니면 한방쏘고 안 튀면 옆구리가 날라가는 폭죽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