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노스케이프 해전 캠페인 기간인데, 중반 즈음을 맞이하여 임시 결산을...
노스케이프 캠페인과 동시에 시작한 연말연시 캠페인은 후반전에 돌입했습니다
소감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좀 짜증남'(...)
약 3일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열리는 노스케이프 캠페인은
최종 보상이 듀크 오브 요크가 걸려있기 때문인지 태스크 내용이 많이 귀찮습니다
기본적으로 영국과 독일 국적의 6티어 이상의 함선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대구경, 드레드노트 등의 전과를 뽑아낼만한 실력도 필요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듀크 오브 요크를 먼저 구입해서 별 3개짜리 전용 미션을 클리어하는 쪽이 낫습니다
특히 영국, 독일 국적함으로 상대 국적 전함/함선을 최초로 발견하라는 미션이 개인적으론 제일 귀찮았네요
그나마 독일은 구축함 트리가 있어서 좀 나은데 영국은 순양함으로 정찰을 하려니 환장할 노릇-
나중에 가면 영국 국적함으로 어뢰 11발 맞추기 미션도 있습니다
물론 중티어 구축함은 쓸 일도 많고 부담도 적으니 사놓으면 도움이 되긴 합니다
...이제와서 구축함 함장을 새로 키우려다보니 그게 귀찮아서 그렇지...
나름 돌아갈 구석이 있는(?) 노스케이프 캠페인과 달리
연말연시 캠페인의 경우 얄짤없이 3가지의 미션을 모두 수행해야 합니다
근데 이 미션들 내용이 구축함으로 구축함 5척을 잡으라는 둥 꽤나 까다로운 것들이라
아주 운이 좋지 않으면 시행착오를 많이 거쳐야 하는데
애시당초 미션 자체가 듀크 오브 요크가 없으면 시작도 할 수가 없어서
사실상 요크공을 먼저 구입하지 않으면 최종 태스크까지 가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나마 위안이라고 하면 최종 태스크는 Co-op에서도 달성 가능하다는 점?(기본 태스크는 무조건 일반/랭크전 한정)
12 : 12인 일반전에서는 아주 활약하지 않는 이상 이 대구경 전과를 따기가 힘들죠(4척 이상 피해, 적 전체 HP의 30% 이상 데미지)
그나마 다행인게 마침 랭크전 시즌이라서
7 : 7전인 랭크전에서는 비교적 대구경 전과를 따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진짜 랭크전 시즌이 아니었음 대구경 따는 것도 정말 일이었을 겁니다 -_-
이 대구경 전과는 4단계 뿐만이 아니라 마지막 6단계에서도 한 번 더 요구합니다(...)
작년 그라프 쉬페 추격 캠페인보다 좀 더 어려워진 거 같은 =_=
연말을 맞이해서 큰 선심쓰듯이 골쉽과 6티어 정규 함선들을 전용 위장과 함께 마구 뿌리는 캠페인을 열었는데
사실상 쉬운 미션은 하나도 없고 공짜로 준다는 골쉽도 반 강제로 구입하게되어 있습니다
...그냥 주기 싫다고 그래라 진짜 -_-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노스케이프 캠페인을 최대한 정규트리 함선으로 클리어해서 최종 보상인 듀크 오브 요크를 받고
요크공을 가지고 노스케이프 캠페인의 마지막 일반 태스크들과 연말연시 캠페인 초반 몇 개만 처리하는 겁니다
공짜로 주는 6티어 배들이나 샤른호르스트 전용 위장에 미련이 없다면 이게 제일 나은 선택 같네요
조건 자체가 너무 빠듯해서 진작에 달리지 않는다면 연말연시 캠페인 올클은 어려울 겁니다







덧글
3단계로 접어든 지금 그만 접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 내용인 영국/독일 군함으로 적함 탐지 임무에서 딱 막히네요
5티어도 가능하긴 하지만 이게 참 민폐라서 카르마 떨어질 걸 각오해야하는데다가
심지어 닥돌한 곳에 독일 전함이 있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아군 구축함이나 항모가 있으면 이쪽도 라이벌이나 마찬가지고 아주 미칩니다 ㅋ
그렇다고 요크공을 사봤자 잘 몰 자신도 없구요orz
잘 되면 금새 넘어가지만 안 되면 하나에 막혀서 며칠이고 고생해야 한다는게 왕짜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