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6를 클리어했습니다
3번째 게이지의 도중이 상당히 난이도가 올라가고
보스의 최종편성이 매우 악랄한 편이긴 하지만
일단 보스 자체의 방어력이 그리 높은게 아니라서 최저 2척 정도의 공격만 집중시키면 무난하게 격파 가능합니다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상황이 이어질 때에나 가능한 이야기지
실질적으로는 매 게이지 격파 때마다 여신 한 두개는 까먹을 각오가 필요할 겁니다 =ㅅ=;;
이번 최종 게이지 격파 때에도 여신 두 개(오오이, 아부쿠마)를 썼는데
최종적으로 부활한 아부쿠마가 전함서희를 날려버리고 오오이가 기함킬을 성공시킨 것을 생각하면
결코 아깝지 않은 투자였죠

좋은 결과가 있기를...
:)
덧글
일단 마야에게 장착해준 SK+SG레이다는
기대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미국 전탐은 다른 애들이 쓰게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