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 해역(6-5)을 클리어해서 이번 5주년 미션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덤으로 그동안 묵혀두었던 새러토가 관련 임무도 끝냈네요

다음 이벤트에 잘 써먹도록 해야죠 'ㅅ';;


사실 더 큰 목적은 이 사뮤엘 B 로버츠인데...
뭐 애시당초 무장이 빈약했던 호위구축함이라 명성에 비해 능력치 자체는 그리 좋은 배가 아닙니다
당시 함께 분전했던 플레처급 구축함 존스턴이었다면 현재 개2형 구축함에 견줄만한 대물이었을지 모르지만...
일단 미국 국적의 구축함이 최초로 실장되었다는 사실에 의미를 두어야겠죠

특이하게도 지난 이벤트의 인트레피드를 담당했던 쿠보타 히카리가 아니라
시라키 나오라는 새 성우가 이 호위 구축함을 담당했네요
보통 성우 한 명에 칸무스 2~3척은 배당하고 함선 국적도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성우 두 명이 담당할 새 칸무스가 앞으로 2~4척은 더 있다고 봐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특히 미국 국적의 함선이 더 늘어날 것이라 생각해도 좋겠지요
다음에 실장될 미니 이벤트, 여름 한정 이벤트를 기다려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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